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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인가 ?
선은 안을 보든 밖을 보든 아무 생각없이 직접 곧바로 보는 것을 의미한다. 그대의 눈은 거울이 된다. 거울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거울은 판단이 없다. 선은 정확하게 거울 같은 의식의 판단 없는 상태를 뜻한다.
- 선어록7
있다 없다를 박차니 진짜가 드러나 /한 점 외로이 밝은 것이 태양과 같네 /지금 바로 깨닫는데도 한 방망이 깜이거니 /목에 힘주고 앉아 곰곰히 생각함이 어찌 통하랴.
- 무의자 (無衣子)2
당당한 대도大道여! 밝고 분명하도다. 사람마다 본래 갖추고 있고, 저마다 다 이뤄져 있네.
- 야부송冶父頌
밤 마다 부처와 자고 / 아침되면 함께 일어난다. / 부처 간 곳 알려거든 / 말하고 움직이는 곳을 살펴라.
- 부대사
도는 붓다가 얻은 이해의 경지와 똑같은 경지를 말한다. 도라는 단어는 아무 의미도 없다. 노자는 도에 대해 아무 것도 쓰지 않았다. 다만 그것에 살고, 그것을 사랑하고, 그것 안에 용해되고, 그것안에서 부활할 수 있을 뿐, 그것에 대해 말할 수 없다.
- 선어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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